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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虎垈 다락방(樓房) 용호대 다락방에 그 누가 몸을 숨기곤 하였던가 노여움 참 으며 숨소리 죽이면서 잠 못이루곤 했었다네 짚신 삼으며 은신한 수년간의 그 고생 많은 세월 지나더라도 하늘과 땅만은 알것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