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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한림면 대에 총살됨 1949년 1월 12일: 김문호(19, 남)를 비롯한 김민영(27, 남, 이명 김문영), 김평호 (31, 남), 문기욱(23, 남), 문해생(28, 남)의 5명은 1월 3일 무장 대가 협재리를 습격했다는 이유로 1월 8일 한림지서로 연행됐 다가 이날, 동명리 신겡이서들에서 토벌대에게 총살됨 (동명 리–학살터–신겡이서들, 참조) 1950년 8월 20일: 강원세(30, 남)를 비롯한 14명2 이 한국전쟁 발발 후 예비검속 됐다 8월 20일 상모리 섯알오름에서 학살됨 (상모리·하모리– 학살터–섯알오름 탄약고터, 참조) 현재까지 한림리에서 4·3희생자로 정부가 인정한 사람은 모두 59명(남성 51 명, 여성 8명)이다. 1) 학살터 ① 물왓 가. 소재지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나. 개요 물왓은 현재 한림초등학교 동쪽 주택가 일대이다. 물왓은 비가 오면 ‘물이 많이 고이는 밭’이라는 데서 붙여졌다. 1944년 이곳을 지나던 물길을 돌린 뒤 사람들 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물왓, 물왓동네로 불렸으며 지금은 문교동이라고 한다. 4·3 시기 토벌대는 이곳에서 중산간 마을 소개민들을 수차례에 걸쳐 학살했다. 그러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는 힘들다. 물왓 학살은 무장대의 1948년 12월 3 2) 이들 14명 명단은 ‘한림리-민간인 수용소-한림 어업창고 옛터’를 참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