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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엄씨대종회보 42호 81 종 친 단 신 대검찰청이 2023년 상반기 모범검사로 엄영욱 부산지검 검사 (42·38기)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엄영욱(1980년생)검사는 4만 6500명에게 5284억원 상당의 비 상장주식을 판매한 미인가·무등록·불법 다단계 금융투자조직 회장 등 6명을 구속 기소하고 고액 판매원 36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등 아동‧ 청소년 음란물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지웠다고 변명해 1심에 서 무죄를 받은 피고인의 2심 유죄도 이끌어냈다. 당시 엄 검사는 음란물 저장 클라우드 업체에서 영상파일 다운로드 시간을 받아 피고인이 장기간 파일을 보관한 사실을 입증하였다. 엄영욱 검사는 우리 엄문의 촉망받는 법조 인이시다. 우리 엄문의 제주 출신 엄성규(52·간부 후보 45기) 경무관이 치 안감으로 승진하며 경찰청 경비국장에 임명됐다. 경찰청은 지난 7 일 치안정감과 치안감 인사를 단행했다. 엄성규 신임 경비국장은 오현고·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와 동국 대 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직했다.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과 충북청 정보과장,서울 남대문경찰서장, 서울청 기동본부장, 전주 완산경찰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성규 종친은 복야공파 참의공계 27세손 주만 종현의 2남 2녀중 둘째로 촉망받는 고위 경찰 공무원이다. 2023년 상반기 모범검사에 엄영욱 선정 우리 엄문의 제주 출신 엄성규 경찰청 치안감 승진